2011년 최신 개정 레드북이 오는 25일 출간된다.
새로 출시되는 레드북(약사법규집)은 최근 약국 외 판매 등 제정되거나 개정된 약사법령, 훈령, 예규, 고시 등을 빠짐없이 모두 담아 콘텐츠를 구성했다고 보건타임즈는 설명했다.
감수 최수영 고문(약학박사/김앤장법률사무소)은 “최신판 약사법규집은 고품질 법전의 출간을 갈망해온 의약계 관계자들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의약품, 화장품, 한의약 등을 제조·수입·판매(유통)하는 제약사, 연구소, 정부, 국책기관. 시·군·구 보건위생과나 보건소를 비롯해 관계행정기관, 의약품제조·유통·수입·판매단체와 회사, 약학 계에서 폭 넓게 효율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타임즈(대표이사 조방훈)에 따르면 레드북은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출간돼 새로운 기획에 의한 편찬으로 의약계의 최고 권위자, 산·학·연 의약계 전문가, 의약전문법률가, 정부관계자와 약업 실무자의 모든 시선을 모아왔다.
레드북의 크기는 182×256㎜이며 고급양장에 1752페이지에 이른다.
문의: 보건타임즈(749-0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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