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환자, 복용 쉽고 심리적 부담감 적은 치료제 원해
발기부전 환자, 복용 쉽고 심리적 부담감 적은 치료제 원해
  • 정리/송연주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07.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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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엘 헬스케어, 40~50대 남성 200명 대상 ‘발기부전치료제 복용현황 및 인식’에 대한 조사 진행

· 조사결과, 물과 함께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할 때 불편함과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치료제 원해



2011년 7월 19일 –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는 40~50대 남성들의 상당수가 발기부전치료제를 물과 함께 복용할 때 생길 수 있는 상황적, 심리적 불편함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물 없이 복용하는 발기부전치료제인 레비트라ODT(성분 명: 바데나필 HCI) 출시를 앞두고 40~50대 남성들의 발기부전 치료제 복용 현황 및 발기부전치료제 복용시의 경험한 불편함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발기부전치료제 복용현황 및 인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1년 이내에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해 본 경험이 있는 40~50대 남성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54%가 한 달에 1회 이상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응답자의 45.8%, 50대 응답자의 65.9%가 한 달에 1회 이상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한다고 응답하여, 50대 남성의 발기부전치료제 복용빈도가 40대에 비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최근 3개월 이내에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한 비율도 40대(41.5%)에 비해 50대(54.9%)에서 높게 나타났다.



발기부전치료제 복용 시 본인이 실제 경험한 불편함에 대한 조사결과, 식수가 없어 수돗물 혹은 음료, 술 등과 함께 약을 복용했다고 답변(53%)이 가장 많았다. 실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발기부전치료제 복용 시 물이 없을 경우 ‘음료수 또는 술과 함께 약을 복용할 것 같다(55%)’라고 응답했다.



이어 응답자의 44.5%가 ‘물과 함께 약 복용 시 본인이 환자가 된 것 같은 심리적인 부담감을 느낀다’라고 답해, 심리적 불편함도 상당 부분 경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 ‘약 복용 시 물이 없어서 삼키거나 씹어 먹었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34%,’물과 함께 약을 복용하다 분위기가 깨지거나 타이밍을 놓쳤다’는 응답자도 35%인 것으로 나타나 물과 함께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할 때 경험하는 불편함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실제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발기부전치료제 복용 시 불편할 것으로 생각되는 상황에 대한 조사(복수응답)에서는 ‘이동 중 복용의 어려움(차 안에서의 복용)’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85.5%), 이어 ‘파트너에게 복용 사실이 알려질 것에 대한 부담감(84%)’, ‘분위기가 깨지거나 타이밍을 놓칠 것에 대한 걱정(80.5%)’을 많은 수의 응답자가 선택했다. 응답자들의 대다수가 발기부전치료제를 물과 함께 복용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불편한 상황들에 대해 상당부분 동의를 표했으며, 특히 물이 없다는 상황에 대한 불편함 외에 물과 함께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 시에 느끼는 심리적인 부담감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 점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발기부전치료제를 원하는가에 대한 질문(복수응답)에는 응답자의 47%가 ‘물 없이 복용 가능한 치료제’라고 답했으며, 이어 ‘알약의 크기가 작은 치료제(43%)’라고 답했다. 이와 같이 새로운 형태의 발기부전치료제를 원하는 이유로는 주로 더 편리하게 복용하기를 원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치료제 복용 사실을 노출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권세라 남성건강사업부 마케팅 총괄은 “이번 조사로 발기부전환자들이 발기부전 치료제 복용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요소가 어떤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복용자들이 치료제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다”라며, “물 없이 복용하는 레비트라ODT가 이러한 환자들의 복용방법 및 심리적 불편함을 개선하고 복용의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본 콘텐츠는 바이엘헬스케어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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