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바이오시스(대표 박경준)는 지난 24~26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SIDEX 2011(Seoul 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 Scientific Congress)에서 새로 출시한 이노비움(innovium)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CAD/CAM(컴퓨터지원설계) 방식으로 제작된 신소재 치과합금인 이노비움은 2010년 미국 FDA, 유럽 CE 등 인증 및 승인허가를 받았다.
회사측은 “기존 주조 보철물의 방식에서 벗어나 신소재 개발로 롱브릿지나 임플란트 등의 시술이 필요한 환자들이 보다 저렴한 보철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미국과 유럽 등 세계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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