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간호부는 지난 22일과 23일 환자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웃음치료 강좌를 실시했다. 61병동 휴게실에서 원보배 수간호사가 진행한 “간호사와 함께 떠나는 웃음치료 여행”에는 약 80여명의 환자, 보호자 및 간호사가 참석했다.

웃음치료행사는 환자들에겐 무료한 병원생활에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느끼게 해 빠른 치료를 돕고, 간호사들에겐 업무 재충전을 위한 시간이 되기 위해 기획됐다.

웃음치료는 매월 넷째주 수요일 오후 3시에 병동 휴게실에서 실시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