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은 지난 8~10일 중국을 방문해 광저우대·홍콩대·북경대치과병원과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권호근 학장, 차인호 교무부학장, 최성호 교학부학장, 차정헌 국제협력부장 등이 참여했다.
연세치대는 앞으로 핵심분야 공동 연구와 학점 및 학술정보 교류 등에 대해 이 대학들과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연세치대는 향후 동북아의 허브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치대는 동경치대 외에 최근 태국의 마히돌대학, 출라롱콘대학,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대학 등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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