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ㆍ광고 사전심의 온라인 접수 및 통보 시스템을 갖춘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그동안 기존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통해 심의를 접수받았다. 홈페이지 개설 후 심의신청에서부터 결과통보, 수정통보 및 변경통보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ㆍ광고 심의업무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가능해졌다.
협회 관계자는 “이 같은 업무 개선은 시간 및 경비를 절감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민원을 크게 해소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심의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5월 23일부터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협회에서 회원가입을 승인 받으면 6월 13일부터 온라인 심의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ㆍ광고 사전심의를 위한 회원가입, 심의신청 방법 및 결과확인 방법 등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ㆍ광고 사전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