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얼굴전면 이식 수술을 받은 달라스 웨인스는 10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연스런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당시 15시간에 걸친 수술로 그는 새로운 코와 입술, 피부, 근육, 신경을 가지게 됐으며 이제 대중 앞에 설수 있을 정도로 호전됐다.
미국 보스톤 소재 브링엄여성 병원에 나타난 웨인스는 수술 후 그를 본 그의 딸이 “아빠, 매우 핸섬해요”라고 말했다고 이야기 했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사고로 잃은 왼쪽 눈은 아직 복구가 되지 않았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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