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내셔널이 17일 2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 굿모닝신한증권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6개월간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극단적인 조처에도 불구하고 VGX 주가는 3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 3140원에 마감했다.
한편 이날 VGX인터는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생물학적 제제 회사인 비알아이에 20억원을 투자, 지분 200만주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VGX인터는 지난달 비알아이 설립시 이 회사 유상증자에 참여해 20만주(2억원 규모)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취득하는 주식을 포함해 VGX인터의 이 회사 지분율은 100%가 된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