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임정기)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24일 의과대학 3층 대강당에서 ‘함춘창의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해 김종일 교수와 방영주 교수를 선정,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함춘창의논문상’은 탁월한 연구성과로 우리나라 의학연구의 질적 향상을 이끌고 대학 및 병원의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한 연구자를 기리기 위해 신설한 상으로, 서울대병원 또는 서울대의과대학 명의로 출판된 SCI 논문 중 Impact Factor가 20 이상인 저널에 실린 원저 논문의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에게 수여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생화학교실 김 교수와 내과 방 교수가 각각 Impact Factor 34.284, 30.758의 논문으로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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