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의 소속사사 신정환의 입국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정환의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은 19일 “신정환은 19일 오전 8시30분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오전 11시경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정환이 귀국 즉시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두해 성심 성의껏 조사에 임해 어떠한 결정이 내려진다 하더라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귀국일정을 부인했던 과정에 대해서는 “신정환 본인이 아닌 소속사 법무팀 변호사와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와 귀국 일정을 논의 하던 차에 언론에 먼저 보도됐다”며 “정확한 귀국 일정을 확정 발표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해 8월 필리핀 세부로 떠난 후 원정 도박 의혹이 커지자 해외에 체류하다 약 5개월만에 귀국한다. -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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