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약회사인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은 올해 3분까지 296억72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동기(290억4000만원) 대비 2.17%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연매출 400억원 정도를 올리고 있는 삼아제약은 올해 3월 사명을 삼아약품에서 삼아제약으로 변경했다.
앞서 삼아제약은 지난달 29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동화산업단지)에서 오는 2009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문막 GMP 신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문막 신공장은 연면적 1만7712㎡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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