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13일 자사의 대표제품인 레모나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0년도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창주 경남제약 이사는 "소비자들이 직접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만큼 매우 뜻 깊고 기쁘다"며 "레모나가 2008년, 2009년에 이어 3년 연속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믿음과 신뢰로 얻은 결과로 비타민C 부문에서 레모나의 독보적인 위치를 재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레모나는 최근 스마트폰 열풍으로 모바일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지 재고를 위해 비타민 전문 정보를 전달해 주는 모바일웹(m.lemona.co.kr)을 오픈한 바 있다.
또 레모나 모바일 웹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주제의 비타민 정보들을 소비자 사이에서 공유하고 확산하는 정보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보다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