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12일 오후 상록수보건소와 연계한 금연클리닉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직원 및 환자 20여명이 참여해 실시한 이번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상담과 병행하여 니코틴의존도 평가, 혈액내 일산화탄소 측정, 체네 니코틴 농축도 측정(소변검사) 등 검사를 실시했다.
금연클리닉에 참여한 김 모씨(65·남)는 "진료과장님의 권유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에는 반드시 금연을 실천해 건강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금연 의지를 다졌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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