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파이를 키우자’ 세미나, 치과계 Trend Setter로 자리매김할까?
‘치과계 파이를 키우자’ 세미나, 치과계 Trend Setter로 자리매김할까?
9/12, 세미나 230여 치과, 350명 참석
  •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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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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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파트너 박인출 회장.

지난 9월 12일,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치과계 대규모 경영 세미나가 열렸다.

바로 예치과 네트워크의 경영지원회사, 메디파트너㈜가 주관한 ‘치과계 파이를 키우자’ 세미나.

메디파트너㈜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부제인 ‘See the Unseen’과 같이 지금까지 치과를 운영하면서 보지 못했던 것들 - 저가 경쟁구도의 이면, 치과의사로 성공하는 법, 치과계를 둘러 싼 트렌드의 변화 등 - 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세미나의 포문을 연 것은 예치과 네트워크의 박인출 대표.

박 대표는 “대부분의 치과의사들이 10년 또는 20년 전의 색안경을 끼고 현재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하면서 “의료관광이나 국내 의료 정책의 변화 등 시대가 급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 시대에 맞는 안경을 찾아서 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인출 대표는 ‘저가 경쟁구도에도 불구하고 크게 성공하는 법’이라는 타이틀 아래 치과의 우리가 제공하는 진료의 가치와 그 가치에 적정한 가격을 고객에게 올바로 전달하는 법, 그리고 각종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신 성공 모델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은 박인출 대표의 멘토이자 싱가포르를 비롯, 동남아 지역에서 치과의사와 관련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Dr. Peter Tay.

Dr. Peter Tay는 ‘Rich Dentist vs Poor Dentist’라는 타이틀을 통해 성공하는 치과의사, 행복한 치과의사가 될 수 있는 마인드 셋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세 번째로 연단에 선 연자는 얼마 전, ‘의료전쟁’이라는 도서를 출판하여 의료계에 이슈가 된 삼정 KPMG의 김형진 상무.

김 상무는 의료계의 트렌드와 함께 의료관광, 병,의원 네트워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 상무는 강의를 통해서 “종합병원을 비롯한 대학병원들은 대형화를 추구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반면, 개원가 병,의원들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킹만이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생존해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뒤를 이어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메디파트너㈜의 백완규 대표 컨설턴트가 강의를 진행, 병,의원 실무를 중심으로 지금까지 예치과 네트워크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인천에서 개원하고 있는 한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그 동안 간과하고 있었던 트렌드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변화를 파악하고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여러 대안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치과계 파이를 키우자’ 세미나를 주최한 메디파트너㈜ 측은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개원가 병,의원들이 거시적 환경 변화와 그 해답에 대한 Needs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치과계 파이를 키우자’라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치과계의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치과계 Trend Setter로 포지셔닝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메디파트너 박인출 회장.

[본 콘텐츠는 메디파트너의 보도자료이며, 본지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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