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병원후송 강문석 이사 평소 유충식 이사 방으로 출근
[2보] 병원후송 강문석 이사 평소 유충식 이사 방으로 출근
  • 배병환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10.18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오전 동아제약에 출근했다가 병원으로 후송된 동아제약 강문석 이사(수석무역 대표·전 동아제약 사장)는 계단을 내려오다 자신을 둘러싼 동아제약 직원 100여명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이사측에 따르면 강이사는 요즘 거의 매일같이 동아제약으로 출근했다가 마땅히 근무할 공간이 없어 유충식 이사(전 동아제약 부회장)방에서 머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이사측 관계자는 "동아제약이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 정식이사로 선임한 이후에도 관장업무나 사무공간을 내주지 않아 강이사가 유충식 전부회장의 방에서 일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평소 강 이사의 경영복귀를 반대해오던 일부 동아제약 직원들이 오늘 오전 10시쯤 계단을 내려오던 강이사를 발견하고 말싸움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폭행이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