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비버스(Vivus)사에서 개발한 이 제품은 2007년 7월 FDA 승인을 받았으며 팔꿈치와 손목사이 피부에 뿌리거나 팔 안쪽에 뿌려 열을 식힌다.
FDA는 2007년 승인이후 무심코 약에 노출된 3~5세 사이 어린이에게서 8건의 부작용이 보고됐으며 여성에게서 이른 사춘기, 젖꼭지 부품현상, 유방 발달 등과, 남자의 경우 가슴이 커지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나아가 애완견 두 마리에게서도 유사사례가 접수됐다고 부언했다.
FDA는 어린이가 이 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용자가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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