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의 임기는 2010년 5월 15일 부터 2013년 5월 까지 3년이며, 대한영상의학회 상임이사를 겸임하게 된다.
변재영 교수는 “내년 5월 20일~21일 코엑스에서 열릴 학술대회부터는 영어를 공용어로 진행하여 대한초음파의학회가 본격적인 국제학회로 발돋움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변 교수는 지난 1995년부터 대한초음파의학회 편집위원, 홍보이사, 학술이사, 감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05년에서 2007년까지 대한비뇨생식기영상의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최근에는 대한복부영상의학회 차기 회장으로도 선임된 바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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