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진행된 ‘아바타 소개팅-내 주인을 소개합니다’에서 소개팅녀로 출연했던 이미소가 영화배우 김부선의 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다만 본인과 모친의 생년월일 등 불일치로 동명이인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쌈디(사이먼디)의 소개팅녀로 나온 이미소는 배우 김정화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70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소유한 이미소는 현재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2002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을 통해 데뷔했다. 그 후 영화 ‘너는 내 운명’, ‘여고괴담5’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어머니인 김부선은 1982년 영화 ‘애마부인’으로 데뷔했으며 ‘친절한 금자씨’, ‘황진이’ ‘말죽거리 잔혹사’ 등에서 개성 있고 감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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