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1일 J&J 자회사 계열사인 맥닐 컨슈머 헬스케어가 제조한 유아용 감기약 4종류를 자발적으로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등 11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영·유아, 어린이용 약물 타이레놀, 타이레놀 플러스, 지르텍, 모트린, 베나드릴 등을 리콜한 바 있으며 현재 의회에서 청문회를 진행중이다.
이들 제품은 블랙스미스(Blacksmith) 브랜드로 페다이어케어(Pediacare) 다증상 감기약, 장기 기침약, 충혈완화제, 알레르기 감기약등이다.
현재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팔리고 있는 감기약으로는 다임탭(Dimetapp), 페다이어케어(Pediacare), 로비츠신(Robitussin), 트라이아미닉(Triaminic)등이다.
맥닐 컨슈머 헬스케어는 최근 자사 공장에서 비 페다이어케어 제품에서 작은 조각들이 발견된 바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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