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연제약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된 공모주 청약 결과 총 공모주 130만주 중 일반투자자에 배정된 26만주 모집에 1676만2000주 가량이 몰렸으며, 공모가 1만6500원(액면가 500원)으로 청약증거금은 1382억7924만원을 기록했다.
개별배정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18만2000주가 배정된 현대증권의 최종경쟁률은 69.15대 1이었으며, 7만8000주가 배정된 인수사 한화증권의 경쟁률은 53.54대 1로 집계됐다.
한편 이연제약은 지난해 매출 952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당기순이익 163억원으로 오는 3일 증거금 환불을 거쳐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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