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인 S씨는 방명록에 “결혼했다고. 뜸하게 하시면 혼나요”라고 남겼다가 박기영으로부터 “제가 음악을 계속하건 안하건 제 자유”라며 “누구에게 농으로라도 훈육을 들어야할 상황이 아니다. 굉장히 불쾌하니 앞으로는 자제해 달라”는 다소 까칠(?)한 답변을 받았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 지금 박기영의 미니홈피에는 이를 성토하는 팬들의 답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각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도 오르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이후 박기영은 미니홈피 방명록을 폐쇄 했지만 팬들은 계속해서 홈페이지의 댓글이 가능한 다른 게시판에 “까칠이빠이다” “팬에게 막말하는 연예인 레알(진짜) 첨봄” 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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