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셔틀 편, 화제가 되는 이유
‘싸우자 귀신아’ 셔틀 편, 화제가 되는 이유
  • 인터넷뉴스팀
  • ggamnews@hkn24.com
  • 승인 2010.04.10 15:35
  • 댓글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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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웹툰 ‘싸우자 귀신아’중 일부
[깜뉴스] 네이버 웹툰 ‘싸우자 귀신아’가 ‘중2병’에 이어 ‘셔틀’ 편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네이버 웹툰작가 임인스의 ‘싸우자 귀신아’ 최신편인 ‘셔틀’은 학교 이사장의 아들인 원준 군이 지난밤에 클럽에서 만난 여자에게 비싼 양주를 먹이고 2차를 가자고 했는데 거절해 기분이 나빠지자,  아무 상관없는 소위 ‘셔틀’로 불리는 준석 군을  때렸다가 사망하게 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학교는 이사장의 아들인 원준에 대해 아무런 제제도 하지 않았고, 원준은 친구들 앞에서 “뭘 대단해.. 사람하나 죽인 거 가지고.. 내가 한 번 죽여보니까 느낀 건데.. 이젠 살아있는 건 다 이길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한다.

내용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이 웹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끄는 더 큰 이유는 2005년 벌어진 H군의 실제 사망 사건을 연상시키고 있어서다.  현재 인터넷 블로그, 네이버 붐 등을 통해 돌고 있는 H군 사례는 임인스 작가의 셔틀편과 매우 흡사한 내용이다.

네티즌들이 뿌리고 다니는 내용에 따르면 H군 사망사건은 지난 2005년 10월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일어났다.

이 학교의 C군은 책을 들고가던 H군이 실수로 자신의 몸을 스쳤다는 이유로 H군을 떄렸다가 사망에 이르게 만들었다. 그러나 학교의 모든 선생님뿐 아니라 모든 이들이 가해자가 실수일 뿐이라고 감싸고 있어 C군은 여전히 학교에 잘 다니고 있다는 내용이다. 

역시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H군의 어머니가 남긴 글에 따르면 C군은 중학교 2학년으로 178cm 키에 78kg으로 소위 5개 학교 짱일 뿐 아니라 부모가 재력도 있고, 학교에서 학부모회 중책을 맡고 있어 사건을 축소시키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이 사건이 ‘싸우자 귀신아’ 웹툰과 더 오버랩 되는 이유는 가해자가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했다는 말 때문이다. 인터넷에 유포되는 내용에 따르면 C군은 인터넷 메신저 버디버디를 통해 ‘살인도 좋은경험^^ 덕분에인간은 다이길수있을것같어 ~ 어차피난법적으론 살인이아니니~ㅋ’라고 남겼다.

▲ 가해자 C군이 남겼다는 글. ‘싸우자 귀신아’ 웹툰 중 원준 군의 대사와 매우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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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싫다 2017-08-24 16:37:36
명치실수로 잘못때렸다고 죽었는데 아무 죄책감도 않느끼고사는 당신같은 사람은 조폭은 무슨 그보다 위험인물이 되서 사람들한테 따돌림받아야해 자기는 권력믿고 살인한것 같은데 권력은 언젠가는 사라져 권력은 국민이 무섭다곤 생각해도 당신같은 살인하고 웃어 넘기는 사람한텐 뭉쳐서 힘을보여주지 돈받고 묻는 사람도 있지 하지만 그런사람은 정말 비열한 사람이지 정의를추구한는 사람은 자신이 죽어도 가해자를 비난하지 근데 여기 헬조선은 비열하기짝없어서 돈에 사로잡히지 하.. 헬조선

뭐그냥 2010-07-03 16:58:24
살인하고도 저딴글을남긴거하고엄마아빠뺵으로감춘것도이상한데
학교에서 선생들이 실수라고 가해자를감싸고도는건뭐지?
학생가르치는학교에서 그학교는 도덕선생도없나보네

제가좀경솔했습니다 2010-07-03 15:12:53
헬스코리아 번창하시길 빕니다~! 끝까지 은폐하는 조중동과 네이버 ㅡㅡ 결국 정의앞에 부끄러울것이다.

존경 2010-05-29 20:35:14
이거..진짜.. 레전드임..
존경합니다.

찐스 2010-05-29 09:07:45
신이 공평하다고 하는놈들은 다죽어라!!!이기사 때문에 가입하네요~^^
기자님 화이팅입니다.

세상살이 2010-05-08 12:43:38
하아~ 요즘 세상 참 더럽군요..
아직도 부모빽을 믿고 저렇게 깝치는 아이들이 있다니..
뭐 저렇게 만든것도 부모영향이라지요?
부모가 클때 저런식으로 맞고,당하고,심부름을 시켜왓으니
자기 자식만은 그러지 않기를...
하는 마음으로 자식을 키우다가 저런꼴로 멸망하는것입니다.

세상에 저렇게 빽 믿고 아들 데리고 있는 부모에게 몇 마디 하고 픈데..

<니 자식이 사람을 죽엿다. 죽은 부모 입장 생각해봤냐?>
<니 자식이 죽었으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반대 부모 입장 또한 마찬가지이다.>
<돈.. 허무하게 사라지는 종이.. 너희는 그 돈의 1%로 써보기나 햇는가?>

물고기코이 2010-04-14 18:45:44
반대부터하는 시민들은 자기 잘못이라고는 생각안해보겠지ㅡ, 그리고 반대하는 시민 따라 언론도 대통령 막까대고, 그럼 그 언론보고 대통령 개세1끼네 하면서 또 시민은 대통령욕하고.. 대한민국 이지경 오는데 가장큰역할 한게 어쩌면 우리시민이란 생각도 드네요. 어쨋든 '너무웃겨'님 개인적으로 그런 사고방식 부럽네요.

물고기코이 2010-04-14 18:40:50
두분다 이사건에 대해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조사하신분들인거 알고 존경합니다. 근데 '너무웃겨'님이 욕먹는이유를 모르겠네요. 저분은 이 사건을 의심하는게 아닌 이 기사,더러운언론플레이를 의심하는 올바른 여론인으로서의 자세를 가지고있는거 아닙니까? 존중해줘도 모자랄판에, '몽마'님은 오히려 완전 비방글로 올리셨네요 ㅡㅡ 왜 자신하고 다른생각은 틀린생각이라 생각하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저런 극단적 사고방식가진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넘치니 박정희대통령이 강압적으로 나와서 성공했고 시민존중해주는 대통령은 다 언론에 까이고 경제 성공못했다면서 욕먹으면서 물러나고..반대부터하는 시민은 자기탓인지 생각안해보

묵언 2010-04-12 15:58:12
여기서 말해봤자 뭐가 나오겠냐. 나도 이제 입아프다..

어쨌든 죽은 사람은 추모해야지... 고 홍성인군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늦게 빌어서 미안합니다.

너무웃겨 2010-04-12 04:31:50
라고 느껴서 앞에 썻던 글 포인트를 적은거랑 몽마 댁한테 하는말하고 묵언님한테 말하는거빼고 지웁니다. 이제 그냥 관두렵니다. 일단 난 내가 알고 있는거에 한해서 말했을뿐이고
당신들도 믿는바가 있으니까 당신들과 유일하게 공통적으로 느끼는건 홍성인군의 죽음이
안타깝다는거, 그것 하나지.

너무웃겨 2010-04-12 04:28:53
나를 가해자 두둔하고 가해자 잘 했다,라고 감싼 천하에 죽일 놈, 몽마나 묵언, 당신네들의
슬픈감정을 이해도 못하는 놈, 이런 식으로 모는 것도 좀 웃기지 않슴? 진짜로 내가 최원의 두둔하려고 했으면 홍성인이 잘못해서 맞았다, 피해자 잘못이다 이랬겠지, 제기랄.
어쨋든 다시 이 사건, 재조명받게 되었으니 알고자 하는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열심히 발로
뛰어서 알아온 진실을 우리는 그냥 좋다고 인터넷에서 위엄있게 키보드나 두드리겠지.
묵언 당신은 뭘 그렇게 열심히 지켜봣는지 모르겟는데 지켜봤다면 당신도 이래저래 자료를 모은다던가 사실을 알려고 노력한 흔적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없으니 잘 모르겟네.

너무웃겨 2010-04-12 04:20:33
누가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는 글은 이제 신빙성을 잃은거나 마찬가지라는거죠.
아 그리고 참고로 저 버디버디창 개나소나 다 할 수 있는 합성스킨입니다.
댁들은 잘 모르겠지만 빨간 글씨하고 버디버디창, 각자 픽셀이 따로 놀아,ㅋ 빨간글씨 어디서 글씨 키워서 갖고 왔는지 와장창 깨졌네?ㅋ 나도 당신들은 뭘 믿고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사건 은폐니 뭐니 떠들어대는지 모르겠네요,ㅋ 글만 좀 구구절절하면 열폭이라네?ㅋ
웃김.ㅋ 아나...몽마ㅋㅋ 내가 홍성인군 죽은게 잘 됬다고 했냐고요.짜증 지대로임. 일단 루머로 점철된 증거들만 보고 진실이라 믿엇으니 그건 다 제끼고 가해자 기분도 생각해보자는 말을 햇는데

너무웃겨 2010-04-12 04:13:55
내가 그 글 올린 분이 전문적 지식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하든가요? 나는 어디까지나
최원의가 네이버 CEO의 자식이라는둥, 최원이가 일진이라는둥 그런 루머에 휩쓸려서 돈으로
사건 은폐한다는둥, 말이 나오니까 그게 거짓이라고 했지, 그리고 살인한 녀석을 용서해주자! 이러든가요? 일단 정황상으론 실수로 죽인것이니 가해자도 놀랐을거라고 생각해보란 말입니다. 그런쪽으론 생각이 당연히 안되겠지요. 저 위의 버디버디창같은 루머를 진실이라고 믿으니까요. 물론 살인을 한다, 남의 목숨을 뺏는다는 행위는 용서못할 짓이고 만약 최원의가 진짜 저런말 했으면 당연히 찢어죽일 놈입니다.ㅡ_ㅡ

묵언 2010-04-12 00:47:06
그리고 내가 니가 올린 글 몇번이나 읽어봤는데.

그분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이 아니라 부산 법원에 전화해보고 위키 백과(그런대서찾을려면 누가 못찾냐?)에서 찾은 지식으로 짜집기해서 아 최원의 너무 몰아세우지 말자 이러셨드만....

물론 논리에는 맞게 쓰셨다. 하지만 논리에 맞다고 다 그렇게 됐으리라는 보장은 없잔아? 그러니까 너도 열폭하지 말고 사건의 추이나 잘 보고 있어라

묵언 2010-04-12 00:43:04
그래 내가 그 분의 말씀을 백번 이해해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치자. 하지만 살인은 어디까지나 용서 받기 힘든 죄다. 그리고 그 살인을 한 다음 최원의라는 아가가 자기 죄를 뉘우치지 못한 행동을 한 것도 확실하다. 그 버디버디의 글은 내가 조나 추적해서 봤거들랑..

마녀 사냥은 하면 안 되지. 하지만 너처럼........너의 일이라고 그렇게 쉽게 수긍하고 넘어가는 짓도 좀 그렇지 않니?

묵언 2010-04-12 00:39:39
직접 봐온 사람으로서 말하지는 말이다. 그분 글 보니까 아직 자신도 긴가민가한 부분도 많다고 하셨다. 아직 긴가민가한 일을 가지고 니가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는건 웃기지 않냐? 내가 오래봐온 경로로 봐서 사건 은폐는 진짜다. 실제로 많은 글들이 없어졌고 많은 글들이 조회수가 조작되었으며 많은 글들이 순위권에서 고의로 밀려났다. 너의 근거가 저 글 하나일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부당성을 들어왔다.

묵언 2010-04-12 00:36:18
죽은 애가 니 자식놈이라도 그렇게 얘기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말이다. 너는 모르겠지만 나는 상당히 오랫동안 이 사건을 주시해왔다. 이 사건에 대한 게시글이 어떻게 없어지고 검색어에서 어떻게 사라지는가 말이다.

묵언 2010-04-12 00:23:12
앞 말이랑 뒷말이 전혀 안 맞음..

다른 분들은 아무리 길게 써도 잘 맞아 들어가는데 쟤는 몇문장 쓰지도 않았는데 왜 저렇게 어우거리냐?

논술 학원이나 가라 초딩아.

너무웃겨 2010-04-11 22:28:12
내가 최원의가 홍석인군을 죽인게 정당하다고 하였나? 최원의가 사람 죽이지 않았다고 하였나? 아니잖아, 아니잖아요. ㅡ_ㅡ 그리고 몽마씨,ㅋ 이건 가정인데요. 만약에 댁의 자식이 대학엠티나 놀러가서 술 처먹고 실수로 사람 죽였는데 인터넷에서 헛소문이 나서 댁의 자식이 대한민국 조폭두목으로 설정되어있고 대한민국의 삼성과 맞붙는 재력을 가졌는데다 싸움도 너무 잘해서 손가락 하나만 튕기면 사람이 죽어나간다는 얘기까지 나온 위험인물이 되어있는데 현실에서는 실수로 명치를 잘못쳐 사람을 죽인게 대학생들 사이에서 사채놀이하다가 한 학생을 본보기로 죽였다,라는 루머가 나돌고 인터넷에선 진상규명하라고 인터넷에서

하치킹 2010-04-11 20:45:29
열등감이 폭발해서 글을 제대로 못읽는건지
아니면 한글을 몰라서 못읽는건지
분명 난 '안좋은일,빵셔틀을 도와주었다'라는 내용을 포함했는데도
계속해서 물어보고 또 물어본다
그리고 비유를 하려면 제대로 된것으로해라
서거하신분과 여중생을 비유로 드는게 내 말의 요지와 같냐
좋은일과 나쁜일 정도는 구분할줄알고 얘기했는데 스포츠와 무슨 상관인지...
비유를 전혀 모르는 사람인것같다 이름값하려고 노력하는것같다

몽마 2010-04-11 20:36:12
너무 웃겨님ㅎㅎ
ㅎㅎ 축복해드리겠습니다. 진심입니다.
좋은여자랑 결혼하시고 예쁜아이 보시고ㅎㅎ
예쁘게 마져 죽게 두세요ㅎㅎ
어쩌겠어요 어린애들이 놀다그런건데
댁자녀분이 죽어도 똑같은 뎃글올리세요
댁자녀 분이 저렇게 죽어가도 그런말할수있을까요??
부디 꼭 자녀분을 저렇게 보네시길
즐거운하루 되세요 ㅎ

너무웃겨 2010-04-11 19:17:48
하지만 이 사건만큼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래 주소로 가보시면 당신들이 그토록 바라던 구원의 진실이 있습니다.
네티즌이라고 언제나 진실만 파헤치며 올바르기만 한게 아닙니다.
한낱 유통업체직원의 아들이 무슨 재벌집 아들에 죽은 홍성인과는 싸움나기 전에
책장넘기기놀이를 한 소년이 무슨 일진이란 말입니까.ㅡㅡ;
이 주소를 들어갔다가 나오면 여러분의 반응은 두 가지일거라고 확신합니다.
굉장히 쪽팔려하고 무안해하거나 이것마저 음모론이라고 설칠것이지요.

안병진 2010-04-11 18:50:50
너혹시 올림픽 보면서 한국선수들 응원하지않았냐?
그럼 너도 니가 경계하던 가식적인 더러운 인간중하나이네.
평소에는 관심도없던 이름도 몰랐던 사람들인데 올림픽할때는 왜 응원했어? 응?
난 몰랐던 선수들이지만 한국을 대표해서 경기하는모습을보며 혹시 실수는 하지않을까 가슴졸이며 봤거든? 니말들어보니 내가 너무 가식적인 인간이라 그랬던거넼ㅋㅋㅋ
wbc할때 한국 응원하던 사람중 평소에 야구에 관심없던 응원객들 다 가식적인 쓰렉이네ㅋ
오늘 첨 알았다 . 좋은 깨달음을 줘서 고마워 ~~

안병진 2010-04-11 18:27:12
도대체 뭐가 가식적이란건데
그럼 실종자 찾기에 아무 관심없던사람들이 얼마전 김길태 사건에서 죽은 학생을보고
동정을 느낀다면, 그것도 가식적인거네? 노무현대통령님에게 관심없던사람들이
노무현대통령님이 돌아가시고 난뒤 안타까워한다면 그것도 가식적인거네?
평소에는 아무 활동 없었던사람들이 갑자기 떠들석하는게 가식적이라고?
활동이 없긴 개뿔, 하려고해도 네이버에서 다 막는데 어떻게 손을쓰냐
네이버에 최원의 이름관련된거 다삭제시키는데 어떻게 활동을하냐고 (혹시 몰랐냐?)
어떻게든 최원의 살인사건 퍼뜨리려고 노력했지만 물거품이 되었던 사람들 입장에서
이 기사를 본 마음이 어떨거같냐?

묵언 2010-04-11 18:16:17
하치킹 같은 애들이 있어서 개념 초딩들 까지 욕 먹는다니까... 니가 그냥 다 해라. 하치킹아...

바보 같은 넘아.

그래도 너처럼 '나는 가식적인 넘은 안 될거야'하면서 팔짱 끼고 있는 네놈보다 뒤늦게 키보드 워리어 하고 있는 우리가 낫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자기 돈지랄한다고 고아원에 홍보용 기부하는 졸부가 그런 졸부 욕하면서 평생 10원 하나 남을 위해 안 쓰는 너 같은 놈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않아?

가서 논리 좀 다시 공부해와라.. 논술학원 갈 시간이다. 병쉰같은 넘...

묵언 2010-04-11 18:10:46
니가 하는 말의 요지는 알겠는데......

우선 그 제재를 안 한 그룹에 너도 들어가는 거 아니냐? 이런 학생들이 당하는 동안 뭐했는데..

너의 잘 못은 말이다. 비판을 해도 좋아. 우리도 잘 한거 없는 나쁜놈들이야. 한 것도 없으면서 총대메고 앞으로 나가는 사람 찬양만하는우리가 가식적이야.

하지만

니는 순서가 잘 못 됬어. 우선 니도 그 그룹 중 하나니까 자기 반성부터 하고 글을 올렸어야 돼/ 너는 마치 니가 관조적인 현자인마냥 자기 잘 못은 멀리 던져두고 아 졸라 가식적이다 이렇게 말하는데 우리 몸에 묻은 똥이 니 몸에 묻은 똥이야.... 말을 해도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안병진 2010-04-11 18:09:43
허... 권력앞에 무릎꿇는 다른 기자들과달리 자기 직장 잃을거 감수하고도 이런 기사 써내는게 존경스러워서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게 뭐가 그리 가식적이란거지?
토론하고 싸움의 의미를 모르는건 너네 .무슨 자기가 진리이고 답인듯이 반말까면서 모든사람들을 더럽게보인다고 하는게 토론하고자하는 사람의 태도인가? 몰랐네 ㅋㅋㅋ

슬루프 2010-04-11 18:05:26
아이디는 안적어도 알겠지만...
비판과 비방의 차이는 알겠지..? 스스로 쓴글을 다시 읽고 생각해봐 남들이 그냥 싫어서 남의 말중의 허점을 찾아 부풀리며 남의 약한점을 공격하며 글쓴이가 괴로워 하길 바라고자 비방한건지 아니면 더낳아갈 길을, 비전을 제시하고자 지난날 잘못한 일을 반성토록 하고 각성하도록 도와주는 비판을 한거니..?
나는 이글적고 그 내용이 어디로 공개되던 내 가족 지인들이 모두 본다고 해도 떳떳하다.
부디 너 스스로도 이전에 쓴글을 한참지난뒤에보고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도록하자..

샛별왕자 2010-04-11 16:51:55
하치킹
일단 반말로 하니 나도 너한테만 반말로 한다.
다른 네티즌분은 널리 양해 바랍니다.
너는 여기 댓글올린 모든분들을 너의 기준으로 폄하하여 가식적이라 전제하여 쓰는데 인터넷 공간이란게 불특정 대다수의 사람이 글을 올리는것이라 가식도 있는반면에 진실로 정의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이 사건의 핵심은 죄인도 권력이란 이름앞에 면죄부를 받을수 있고 피해자는 그냥 힘없이 묻힐수 있다는 것이다...이게 진정 정의가 아닌 가식이란것이지...그래서 많은 네티즌분이 힘을 모아 정의를 살리자는데 너의 말로 정의를 많이 희석시키고 있구나,,,진리는 하나다 "아직은 많은 대한민국 국민은 정의의 편이라는 것이다".

하치킹 2010-04-11 16:31:24
참 갑갑하다.
토론하고 싸움의 의미조차도모르는자가 잘났다고 나댄다
저밑에서도 분명 나섰다고 하지 않았냐? 좀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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