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청정약용작물 대표 주자 풍기인삼 산업육성을 위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잡았다.
광동제약과 영주시, 경북청정약용작물 클러스터사업단은 지난 8일 인삼 및 홍삼 연구개발과 마케팅 지원 협력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영주 인삼(홍삼)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지원 ▲영주 인삼(홍삼) 제품 판매증진을 위한 적극적 홍보 및 판촉지원 ▲인삼 관련된 사항에 대한 자문 및 지원 ▲공동세미나 및 학술회의 개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영주 풍기인삼을 구매하고, 홍삼 원료를 이용한 가공품을 판매하기로 하는 등 인삼 재배 농가 수익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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