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삼천당제약은 지난 19일 경기도 향남읍 종합복지회관에서 제6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삼천당제약은 주당 현금 100원(20%)을 배당키로 했으며 올해 전략과제로 경영목표의 책임완성, 원가절감, 정도경영과 투명경영 실천을 제시했다.
삼천당제약 김창한 대표이사는 "올해 제약업계는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생존을 위해 변화와 혁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679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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