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초 대형사고 발생
릴리, 초 대형사고 발생
약품 창고 털려 ‘비상’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0.03.18 0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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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일라이 릴리가 대형사고를 당했다.

미국 코네티컷주 엔필드 소재 릴리 창고에서 860억원(7500만달러) 상당의 약품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

릴리에 따르면 회사 내부 경보 시스템이 파손돼 있었으며 창고 지붕에 구멍이 나 있었다. 경찰은 절도범들이 창고 지붕 구멍으로 침입했으며 대형 트럭에 싣고 도주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 창고에는 우울증 및 정신병 치료제 등의 약품이 보관돼 있었으며 진통제와 마취제 등의 규제대상 약품은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도난당한 의약품들이 온라인 쇼핑몰이나 암시장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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