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필립스전자가 모든 임상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한 초음파 HD패밀리 시리즈를 공개한다. 또 가정용 호흡보조장치와 투약장치 등과 같은 홈헬스케어 제품과 자동심장제세동기(AED) 등을 소개한다.
필립스전자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에 참가해 필립스 제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하는 초음파 HD 패밀리는 초음파 한 대로 심장, 복부 등 다양한 임상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초음파 시리즈와 홈헬스케어 제품, 자동심장제세동기 등이다.
김태영 필립스전자 대표는 "필립스는 수년간 프리미엄 초음파 시장을 선도해온 업계의 리더"라며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음파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는 2500명 이상의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등 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IMV Servicetrak™ 연간 조사 중 <초음파 모든 시스템> 분야에서 지난 17년간 연속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