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베링거인겔하임의 항응고제 프라닥사(성분명:다비가트란 이텍실레이트)가 뇌졸중 위험군의 심방세동 환자와 비교해 와파린 대비 뇌졸중 위험을 크게 감소시킨 것으로 분석됐다고 주장했다.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뇌졸중을 예방하는 약물인 프라닥사와 현재 표준치료제인 와파린을 비교분석한 결과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위험 프로파일과 상관없이 뇌졸중 위험을 더 크게 감소시켰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심장학회(Ameican College of Cardiology) 59차 연례학회에서 발표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오는 2012년 경 프라닥사를 한국시장에 시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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