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가슴통증약 판매 제약사 2곳 적발
무허가 가슴통증약 판매 제약사 2곳 적발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0.03.17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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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미국의 제약사 두 곳에서 미승인된 니트로글리세린을 판매하다 걸렸다.

FDA는 16일 가슴통증과 심장마비를 경감시켜주는 니트로글리세린 정을 FDA 판매승인 없이 판매한 글렌마크제네릭사와 코넥사 두 군데에 경고서한을 보냈다.

FDA는 문제가 된 약물은 니트로글리세린 정 0.3, 0,4, 0.6mg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지 못했다며 시장에서 즉각 철수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경고서한을 받은 두 회사는 시장에서 약품의 철수계획등을 담은 답변서를 15일 이내에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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