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투데이] 2010년 ICOI 차기회장으로 좋은얼굴신치과 신종연 원장이 선임됐다.
신 회장은 지난 13일 열린 ICOI 정기총회에서 “즐겁고 신나는 ICOI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손동석 초대 회장님과 김세영 2대 회장님, 3대 장 훈 회장의 노력을 이어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ICOI KOREA라는 막중하고도 영광스러운 사명을 맡게 됐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쁘고 가문의 영광이 아닐 수 없다”며 “임기동안 2011년 World Congress를 치뤄야 한다는 부담감도 느끼지만, ICOI KOREA 부서 한분 한분의 능력과 실력을 믿고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전북지부 대의원, 전북치과임플란트협의회 회장 및 ICOI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전주지역에서 좋은얼굴치과 대표원장으로 치과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