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컬쳐센터에서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예술 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설립된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거목과 같은 회사’를 경영 이념으로 삼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 작품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강남구 소재 6개 복지관에서 총 100여 명의 독거노인들이 참석했으며, 피아니스트 양혜경 예술 감독을 비롯 테너 안병준, 피아노 이애은, 바이올린 변지영, 비올라 김주현, 첼로 류필립 등 유나이티드 챔버앙상블팀의 공연이 있었다.

이상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