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독일 머크는 오는 24일~27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페인트 및 건물보호 분야의 세계적인 박람회 ‘Paint-Finishing & Facade’에 참여해 펄 안료 제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펄 안료는 착색이나 윤택을 위해 산업계에서 폭넓게 사용된다. 이러한 펄 안료 분야를 선도하며 명성을 쌓아온 머크는 이번 박람회 주최사인 GHM(Gesellschaft fur Handwerksmessen)의 파트너로 참석한다.
머크의 펄 안료는 외벽 페인트에서 목재, 실내용 페인트 및 분산 페인트, 바닥재 및 창틀 등 건물 내외장재 재료의 유채 또는 무채색 표면 처리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건축물의 디자인에서 외관을 보기 좋게 만드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재료의 독특한 개성과 특징을 강조해 주는 디자인 툴이라고 할 수 있다. 머크는 장식용 안료 외에 특수 기능성 안료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