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기는 부모가 아이의 의지를 확인하면서 공부하게 하거나 스포츠 선수가 시합 전에 정신 상태를 안정시키는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기기는 헤드폰형 머리에 씌면 센서가 뇌파의 데이터를 읽어 무선으로 PC에 보낸다. 그것을 전용 소프트로 분석하면, PC 화면상에서, 집중도나 긴장도가 그래프등으로 표시되는 구조다.
도시바는 이 기기를 헤어 밴드형으로 내놓을 예정이며 수면의 숙면도를 측정해 ‘수면시 무호흡 증후군’에 도움을 주는 의료용 장치도 올해 안으로 상품화한다.
현재, 병원등에서 뇌파를 측정하면, 장기간의 검사시 비용이 수십만엔에 이르나 새 기기는 10분의 1가격이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