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투데이/치학신문] 신흥인터내셔날이 국배판 574쪽 분량의《치과보존학(제3개정판)-치아보존수복학》을 펴냈다. 정가 9만원.
치과보존학은 대한치과보존학회에서 치과보존학을 체계적으로 소개함은 물론 치과대 학생들을 교육하는데 치과보존학 교과서로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개정판에서는 치과보존학의 학문 발전에 맞추어 내용을 추가, 보완하여 학생들과 임상의에게 필수 교과서로 읽혀졌다.
이번에 펴낸 제3개정판은 그 동안의 학문 발전에 따라 광범위한 학문 영역과 진료 내용을 포함하여 ‘치과보존학’으로 했고 제3판은 치아 경조직 손상 병소를 전통적 와동형성 후 또는 치질 접착을 이용하기 위한 보존적 치아형성 후 수복하는 연구 및 진료 내용을 적절히 나타내지 못했다. 이에따라 ‘치과보존학 제3개정판-치아보존수복학’으로 바꿔 출간했다.
치과보존학 제3개정판-‘치아보존수복학’에서는 편집회의를 통해 초판과 개정판에서 다루지 못했던 ‘진단 및 치료계획’, ‘CAD/CAM 수복’, ‘간접 수복용 시멘트’를 추가시킨 반면 개정판에 있던 ‘접착형 계속가공의치'는 임상적 술식으로서의 가치를 평가 받고 있지 못하다고 판단해 삭제시켰다. 문의 (02)636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