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유럽계 다국적제약사인 한국페링제약은 1998년 국내 직접영업을 시작한지 10년만에 지난해 매출액 300억원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24.2%성장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7억5300만원과 25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모두 75.5% 성장했다.
앞서 지난달 국내매출 300억원 달성 기념식에서 페링제약 황상섭 사장은 "50여명의 적은 인원으로 이렇게 큰 성과를 낸 것은 페링제약의 높은 업무효율성과 임직원 각자의 도전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인재중심 고효율 경영과 매출 극대화, 국내기업 M&A를 통해 2015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달성 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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