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iPS 세포 시장 놓고 치열한 경쟁
美-日, iPS 세포 시장 놓고 치열한 경쟁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0.03.0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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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일본에서도 ‘인공 다능성간세포(iPS 세포) 연구소가 설립된다. 이는 최근 미국의 iPS 세포연구소 설립에 이은 것으로 양국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 연구소 설립에는 IPS 제작에 신기원을 연 쿄토대학의 야마나카 신미교수등이 포함돼 있으며 4월초에 문을 연다.

연구소는 iPS 세포 수립의 메카니즘을 찾는 기초 연구 부문이나, iPS 세포를 이용한 병의 용태 해명, 신약개발에의 응용등 연구부문, iPS 세포 연구에 관한 법적 규제에 대한 연구자의 의견을 정부에 건의하는 부문 등 모두 4개 부문을 설치한다.

연구소의 초대 소장에는 야마나카 교수가 선정됐으며 연구동(지상 5층, 지하 1층)은 쿄토대 요시다 캠퍼스 남부 구내에 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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