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서울제약은 오는 24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서울제약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서울제약은 이날 주총에서 제 24기(2009.01.01~2009.12.31) 영업보고와 함께 사내이사선임과 사업목적 변경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제약은 업종다각화를 위해 ▲산업재산권 중개와 임대서비스업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자문업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업 ▲생명공학 관련사업 ▲ 제1호 내지 6호에 관련된 도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또 기존 전자상거래업과 부동산매매 및 임대업 등으로 사업목적을 변경해 IT와 부동산 임대업 등에 진출할 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서울제약은 단현광 현 서울제약 연구개발본부장과 김금석 서울제약 생산본부장, 오충근 서울제약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3년 임기의 이사로 신규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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