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코리아본뱅크가 동아회원권그룹으로 이름을 바꾼다.
합병법인 코리아본뱅크는 22일, 동아회원권그룹으로 사명을 바꿔 변경상장하고 합병신주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합병신주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됨에 따라 코리아본뱅크는 심영복 대표와 특수관계인이 지분율 19.75%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또, 미국의 인공관절 생산업체 엔도텍은 계열사로 편입된다.
코리아본뱅크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조직이식재사업과 인공관절 등 메디컬디바이스사업을 기반으로 바이오시밀러 분야인 골형성단백질(BMP-2) 및 줄기세포치료제사업 등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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