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한풍제약의 모두펜정이 품질 부적합으로 긴급회수 된다.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2일, 한풍제약이 생산하는 모두펜정이 성상 부적합 판정을 받아 해당 제품의 판매와 취급이 중지됐다고 밝혔다.
모두펜정은 두통, 치통 등에 사용되는 한방 치료제다.
이번에 긴급회수에 들어간 한풍제약의 모두펜정의 제조번호는 07016이며, 제조일자는 2007년 7월 23일, 유통기한은 2010년 6월30일까지다.
광주식약청은 “회수대상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거나 보유하고 있는 의약품 취급자는 사용과 판매를 즉시 중지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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