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이트레이드증권은 22일 환인제약이 특화된 사업성과 저평가, 양호한 실적을 갖췄다는 평가를 내렸다.
정홍식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리포트를 통해 "노년층 우울증과 알츠하이머 발병 증가,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로 치료에 대한 인식이 개선돼 장기적 성장이 유지될 것"이라며 "그러나 환인제약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이 6.9배로 최근 3년 주당순이익(EPS)를 고려할 때 저평가됐다"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어 "환인제약이 지난해 종합병원에 리페리돈, 알프람, 피륵산캡슐 등 랜딩에 성공해 정신과 의약품 매출이 올해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환인제약이 1065억원, 영업이익 203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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