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한미약품이 업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미약품은 2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6161억원으로 전년(5583억원) 대비 10.3%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83억원으로 전년(608억원) 대비 40,6%, 순이익은 전년(710억원) 대비 28.9% 줄어든 505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1위 동아제약(8010억), 2위 녹십자(6432억원), 3위 유한양행(6303억원)에 이어 제약업계 순위 4위를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현재 많은 신약을 개발하고 있어 올해부터 점차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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