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HS바이오팜이 운영자금과 타법인 출자지분 취득을 위해 16억원의 금융기관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 같은 규모는 자기자본대비 10.47%에 해당하는 액수로 HS바이오팜은 이번 단기차입금 결정으로 기존 단기차입금 64억2500만원에서 80억2500만원으로 증가했다.
한편 HS바이오팜은 태반제제 등 원료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화성바이오팜과 비타민 등 완제의약품을 제조하는 경남제약을 거느리고 있는 모회사로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등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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