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혈관 시대 열린다
인공혈관 시대 열린다
파열, 혈전 형성 우려 없어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0.01.04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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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조만간 인공혈관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런던 대학(UCL)의 알렉산더 세이펠리안 박사가 주도하는 연구진은 파열이나 혈전이 형성될 우려가 없는 인공혈관에 대한 임상시험을 곧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인공형관은 폴리머(polymer]로 만들어져 천연 혈관처럼 질기고 유연성이 매우 높으며 내부가 머리카락 1000분의 1도 안 되는 굵기에다 100만개의 울퉁불퉁한 돌기에 싸여 있다,

박사는 돌기가 혈액 속의 줄기세포를 끌어 줄기세포가 성장하면서 혈관내피를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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