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이화의료원은 4일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1000병상 이상 새 병원 부지 확보와 암센터 설립을 새해 목표로 잡았다.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는 병원 안팎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이대목동병원과 이대동대문병원의 성공적인 통합, 여성암 분야 특화 등을 통해 이화의료원의 브랜드 파워를 향상시킨 뜻 깊은 한 해였다”며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해’”라고 선언했다.
이화의료원은 중점 추진 사항으로 ▲1000병상 이상 새 병원 부지 확정 ▲이대목동병원의 경쟁력 강화 ▲서울특별시립 양천메디컬센터의 성공적 개원 ▲우수 인력과 최고의 조직 운영 시스템 확보 등을 꼽았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