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세프토비프롤’ 승인 연기
항생제 ‘세프토비프롤’ 승인 연기
J&J, FDA와 리뷰 예정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9.12.31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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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J&J가 잔뜩 기대하고 있던 항생제 ‘세프토비프롤(ceftobiprole)’ 승인이 연기됐다.

당뇨병 환자의 발 감염등 복합성피부 및 연조직 감염 치료제인 세프토비프롤 신약신청서(NDA)는 지난 2007년 5월에 FDA에 제출되었으나 2년간의 심사 끝에 또 승인이 미뤄져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J&J는 FDA로부터 ‘Complete Response’를 받았는데 단기간 안에 FDA와 리뷰에 들어갈 예정이다. FDA는 ‘Response Clock’ 기간내인 1개월 안에 승인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세프토비프롤은 이미 캐나다, 스위스, 러시아, 홍콩 등에서 승인 판매되고 있다.

J&는 2005년 2월, 스위스 소재 바실리아파마슈티카로부터 이 약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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