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총 188개 의약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기간 전문의약품 14개 품목, 일반의약품 12개 품목 등 완제의약품 26개 품목이 허가를 받았다. 이밖에 원료의약품 126개 품목, 한약재 36개 품목도 허가를 받았다.
식약청관계자는 “원료의약품 허가 건수가 126건으로 최다”라면서 “원료의약품 허가가 증가한 것은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으로 그동안 수입 품목신고 절차가 생략됐던 것이 허가(신고필증)을 받아야 수입이 가능해 졌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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