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0일, 여의도 서울사옥 종합홍보관에서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우리들생명과학의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식을 개최했다.
우리들생명과학은 지난 12월 1일 옛 우리들생명과학으로부터 분할 신설된 법인으로 30일 심사를 통해 상장됐다.
옛 우리들생명과학의 존속법인은 우리들제약이다.
우리들생명과학은 “메디컬 및 바이오사업 관련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경영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목적으로 분할됐다”고 설명했다.
강재신 대표는 “경제 위기 속에서도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심사를 통과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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