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텀은 미국의 10대 일반 약품 메이커 중 하나로 피부약 ‘골드본드’진통제 ‘아이시 핫’등으로 유명하며 주로 비처방 일반약품을 전문적으로 발매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내년 1월 채텀 주식의 공개매수에 나서며 매수가는 주당 93.5 달러, 총 19억 달러에 이른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이로써 비처방 판매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항알레르기제‘알레그라’를 비롯한 특허만료제품의 유통경로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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