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한올제약(대표이사 김성욱)은 23일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 복합신약 HL-037의 임상 1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과 고혈압 치료제 암로디핀의 기능성 복합신약인 HL-037은 DDS(Drug Delivery System)기술과 제노바이오틱스, 크로노세라피 두 가지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최적의 약효를 내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한 세계 최초의 신개념 기능성 복합제라고 회사측은 주장했다.
한올제약은 이번에 임상신청이 승인된 HL-037 외에도 11종의 기능성복합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중 한국에서 두 제품에 대한 특허 등록이 완료되어 기술의 진보성과 독창성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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