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토자이홀딩스는 23일 중소제약회사인 휴온스에 자사의 Bio Cell Chip(통증치료용 줄기세포 치료 바이오 디바이스)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2012년12월21일까지 3년간이며 초기 공급물량 계약금액은 11억원다.
토자이홀딩스측은 "독자 개발한 ‘바이오셀칩’이 임상실험에서 각종 통증을 현격하게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휴온스측은 이 제품을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토자이홀딩스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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