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송년 특집으로 진행되어 신나는 캐롤송을 비롯해 ‘좋은 일이 생길거야’ 등 감미롭고 고요한 멜로디에서부터 신나고 경쾌한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환우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2010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양현경과 음악친구들’과 함께 환우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높은 수준의 문화공연을 제공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연 및 예술활동 등의 문화마케팅을 통해 환우들과의 정서적 교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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